文대통령, 내주 미국서 '2017 세계시민상' 받는다

김은희 2017. 9. 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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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싱크탱크인 아틀랜틱 카운슬이 주관하는 '2017 세계시민상'을 수상한다고 14일 청와대는 밝혔다.

세계시민상은 아틀랜틱 카운슬이 2010년부터 세계 시민의식 구현과 민주주의 발전 등에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문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이 선정됐다.

오는 18일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찾는 문 대통령은 2017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세계시민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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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탱크 아틀란틱 카운슬 주관
트뤼도 캐나다 총리과 함께 수상

싱크탱크 아틀란틱 카운슬 주관
트뤼도 캐나다 총리과 함께 수상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싱크탱크인 아틀랜틱 카운슬이 주관하는 '2017 세계시민상'을 수상한다고 14일 청와대는 밝혔다.

세계시민상은 아틀랜틱 카운슬이 2010년부터 세계 시민의식 구현과 민주주의 발전 등에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문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이 선정됐다.

오는 18일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찾는 문 대통령은 2017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세계시민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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