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올해의 세계시민상 수상

이태규 기자 2017. 9. 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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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싱크탱크 '아틀랜틱 카운슬'이 선정한 올해의 세계시민상을 수상했다.

14일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총리,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과 함께 2017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시민상은 아틀랜틱 카운슬이 2010년 이후 세계 시민의식 구현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문 대통령은 다음주 유엔 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 방문 시 시상식에 참석에 세계시민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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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싱크탱크 '아틀랜틱 카운슬' 주관
캐나다 트뤼도 총리,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과 공동 수상
/사진제공=청와대
[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싱크탱크 ‘아틀랜틱 카운슬’이 선정한 올해의 세계시민상을 수상했다.

14일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총리,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과 함께 2017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시민상은 아틀랜틱 카운슬이 2010년 이후 세계 시민의식 구현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문 대통령은 다음주 유엔 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 방문 시 시상식에 참석에 세계시민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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