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이 케이블채널 OtvN의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14일 “임정은이 오늘(14일) 방송되는 OtvN의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에 패널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배우 임정은. 사진 매니지먼트 구
이날 방송은 ‘국민 소환’ 특집으로 꾸며져 허지웅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그는 ‘할리우드를 구한 청년들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임정은은 휴식기 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면서 강의를 경청했을 뿐 아니라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방청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정은이 출연하는 <어쩌다 어른>은 14일 오후 8시15분 tvN과 Otv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임정은은 현재 화보와 광고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각종 예능에서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