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40번 버스 기사 면담.."사실확인 차원"
이세영 2017. 9. 14. 07:27
경찰이 아이만 내려놓고 아이의 어머니는 태운 채 출발해 논란에 휩싸인 '240번 버스' 운전기사를 불러 면담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운전기사 60살 A씨를 지난 12일 오후 경찰서로 불러 사건 전말을 듣고 CCTV 내용 등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넷상에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어 자초지종을 확인하기 위해 운전기사와 면담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A씨가 면담을 끝내고 이번 논란을 처음 보도한 인터넷 언론을 고소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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