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V30 지원금 최고 24만7천원..25% 요금할인이 유리

입력 2017.09.14. 07:19 수정 2017.09.14. 09:01

14일 예약판매에 돌입한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의 공시 지원금이 최고 24만7천원으로 책정됐다.

LG V30의 출고가는 94만9천300원으로 유통점이 주는 추가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최대 15%)까지 더하면 최고 28만4천원을 할인받아 최저 66만5천300원에 살 수 있다.

요금할인액이 추가 지원금을 합한 총 지원금보다 2.3∼2.9배 많다.

이에 따라 V30 구매자의 상당수가 지원금 대신 25% 요금할인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KT 최고액..추가 지원금 받으면 66만원대 구매 가능
오늘부터 20일까지 예약판매, 21일부터 일반판매
(서울=연합뉴스) LG전자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LG V30'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3일 전했다. LG전자는 출시일인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LG V30'를 개통한 예약 구매 고객 전원에게 가상세계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구글의 최신 VR 헤드셋을 1천 원에 제공한다. 예약 구매는 이동통신 3사 홈페이지와 가까운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7.9.13 [LG전자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14일 예약판매에 돌입한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의 공시 지원금이 최고 24만7천원으로 책정됐다.

LG V30의 출고가는 94만9천300원으로 유통점이 주는 추가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최대 15%)까지 더하면 최고 28만4천원을 할인받아 최저 66만5천300원에 살 수 있다.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책정한 곳은 KT다.

KT는 가장 저렴한 3만원2천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7만5천원, 가장 많이 쓰는 6만5천원대 요금제에서 15만원, 최고가인 10만9천원대 요금제에서 24만7천원을 공시 지원금으로 준다.

SK텔레콤은 요금제별로 6만∼21만8천원, LG유플러스는 7만6천∼17만3천원의 지원금을 정했다.

V30의 지원금은 전작 V20, 상반기 전략폰 G6와 비슷한 수준이다.

구매를 고려한다면 지원금보다는 25%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베를린 EPA=연합뉴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유럽 가전 전시회 'IFA 2017'에서 한 방문객이 LG전자가 공개한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폰 V30을 들고 있다. IFA는 전자기기와 가전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행사로, 50개국 출신 출품자 1천800여명이 참가하며, 2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6일까지 진행된다. sjh940214@yna.co.kr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총 요금할인액은 가장 저렴한 3만2천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19만7천원, 6만원대 요금제에서 39만5천원, 11만원대 요금제에서 66만원에 달한다.

요금할인액이 추가 지원금을 합한 총 지원금보다 2.3∼2.9배 많다.

이에 따라 V30 구매자의 상당수가 지원금 대신 25% 요금할인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V30는 스마트폰 최고 수준의 카메라와 오디오 기능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후면 일반각 표준렌즈의 조리갯값은 지금까지 공개된 스마트폰 카메라 중 가장 밝은 F1.6이다. 오디오 기능에는 선호하는 음색을 골라 들을 수 있게 한 '사운드 프리셋' 기능도 추가했다.

LG V30는 20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 뒤 21일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 저장 용량은 64GB이며, 128GB인 V30플러스도 함께 출시된다.

[표] LG V30 요금제별 공시 지원금 (단위:원)

※15% 추가 지원금 제외

okk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