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여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 오지은의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이 회자되고 있다.
오지은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TV 연예'에 출연해 “과거 성우 아르바이트를 잠깐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대중교통 안내방송을 했다”며 “이번 정류장은 청담역, 청담역입니다”고 직접 시범을 보여 배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손여리(오지은 분), 홍지원(배종옥 분)을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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