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열애' 배지현 아나운서, '종범신' 야구복 착용샷 자태 보니..

2017. 9. 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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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 LA 다저스)이 동갑내기인 배지현(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배지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3일 류현진과 배지현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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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 LA 다저스)이 동갑내기인 배지현(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배지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3일 류현진과 배지현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야구를 통해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 출신인 배지현 아나운서는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0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에 입사했다.

지난 2014년 1월까지 SBS스포츠 채널에서 ‘베이스볼S’ 등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 여신’ 아나운서로 활약했고, 지금까지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현역, 은퇴 선수 및 연예인들이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인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5년 12월 ‘종범신’ 팀에서 활약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니폼 착장샷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 2016년 12월에도 ‘종범신’ 팀으로 참여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안타안타안타안타 감사합니다. 데뷔 첫 안타를 위해 수고해주신 김민성 투수님, 우규민 내야수님, 좋은 공 고의실책”이라며 그라운드 위에 선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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