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결혼 전제로 열애중.. 스타 커플 탄생

2017. 9. 13.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츠 스타와 아나운서 커플이 또 탄생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 LA 다저스)과 배지현(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이에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부상에서 복귀해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배지현은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류현진-배지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스포츠 스타와 아나운서 커플이 또 탄생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 LA 다저스)과 배지현(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13일 한 매체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한국과 미국의 거리를 극복하고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야구를 통해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 선수와 스포츠 아나운서 커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우선 한화 이글스 김태균과 김석류 전 아나운서가 있다.

또한 미국에 진출해 있는 박병호와 이지윤 전 아나운서 역시 스포츠 선수-아나운서로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부상에서 복귀해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배지현은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류현진-배지현 열애 관련 코엔스타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의 열애 기사에 대한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습니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는 같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 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하였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아직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은 결정된 바 없으며, 두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선택인 만큼 많은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하고자 합니다.

조금 더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