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가톨릭영화제 명동서 서막을 알리다

백승훈 2017. 9. 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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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회 가톨릭영화제 공식기자회견이 26일에 열린다.

가톨릭영화인협회는 13일 오는 10월 26(목)부터 10월 29일(일) 4일간 열리는 제 4 회 가톨릭영화제가 26일(화) 오전 11시,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10층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공식기자회견으로 그 서막을 알린다고 밝혔다.

공식기자회견에는 제4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채시라와 이춘재 조직위원장, 조용준 집행위원장, 손옥경 프로그래머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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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로 인명된 배우 채시라. <가톨릭영화인협회/ 안지섭 작가 제공>

제 4 회 가톨릭영화제 공식기자회견이 26일에 열린다.

가톨릭영화인협회는 13일 오는 10월 26(목)부터 10월 29일(일) 4일간 열리는 제 4 회 가톨릭영화제가 26일(화) 오전 11시,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10층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공식기자회견으로 그 서막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창옥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채시라의 첫 번째 공식적인 행보이기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공식기자회견에서는 올해 개막작 말더듬이 'Stutterer'를 비롯하여 영화제 주제인 '소통과 포용'에 관련된 초청장·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영성토크, 오픈토크 등을 소개하며, 특히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CaFF 단편애니 세션과 가톨릭영화제(CaFF)의 밤 행사에 대해 알릴 예정이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공식기자회견에는 제4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채시라와 이춘재 조직위원장, 조용준 집행위원장, 손옥경 프로그래머가 참석할 예정이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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