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극중 아들에게 받은 '초상화' 공개 "완벽한 싱크로율"

김현경 기자 2017. 9. 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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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극중 아들에게 받은 초상화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았어.엄마 촬영 끝까지 잘해보도록 할게"라는 글을 올리고 그림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현재 촬영이 한창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손예진의 아들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 김지환이 그린 것.

손예진은 김재환이 그린 그림과 자신의 셀카사진을 나란히 편집해 재차 게재한 뒤 "완벽한 싱크로율"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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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초상화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극중 아들에게 받은 초상화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았어.엄마 촬영 끝까지 잘해보도록 할게"라는 글을 올리고 그림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현재 촬영이 한창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손예진의 아들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 김지환이 그린 것. "엄마 촬영 끝날 때까지 잘 해요. 엄마 힘내요. 사랑해"라는 응원문구도 눈에 띈다.

손예진은 김재환이 그린 그림과 자신의 셀카사진을 나란히 편집해 재차 게재한 뒤 "완벽한 싱크로율"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손예진과 김재환이 모자 호흡을 맞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후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내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남편 우진(소지섭)과 아들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8년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지금만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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