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경주 지진 1년..'안전의 여신상' 퍼포먼스

김기남 기자 2017. 9. 1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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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978년 관측 이래 최대규모(5.8)의 지진이 경주에서 일어난 지 1년이 된 12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의의 여신상을 모티브로 한 ‘안전의 여신상’ 퍼포먼스를 벌였다. 안전의 여신상은 ‘원전’과 ‘안전’이 각각 담긴 저울을 들었으며 ‘안전’에 무게가 실렸다. 그린피스는 “한국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다시 일깨우고, 지진으로 인한 원전사고의 경각심을 높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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