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소녀시대' 보나, 남심 강탈 오프숄더 패션 눈길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2017. 9. 12. 15: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하는 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보나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

지난 7월 보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sicaf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보나는 언밸런스 오프숄더 블라우스 차림으로 쇄골선을 드러낸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보나 인스타그램

청순한 외모에 도드라진 쇄골뼈가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보나는 <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하며 지상파 드라마 주연 데뷔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지난 11일 밤 10시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는 우주소녀 보나가 주인공 이정희 역을 맡아 퀸카이고 싶은 왈가닥 고등학생으로 등장한다.

1979년 대구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란제리 소녀시대>는 실제 대구 출신인 보나의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