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16살 연상연하 커플인 배우 김준희와 보디빌더 이대우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준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보구밍#우주커플#우주도쿄#럽스타그램#이제겨우월요일#힝"이라는 멘트와 함께 이대우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날 김준희가 올린 사진은 이대우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하는 두 사람의 애정을 엿볼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와 이대우는 서로 밀착한 채 카메라를 향해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준희는 이대우의 볼을 잡고 있는 모습으로, 이대우는 그런 김준희의 장난에 맞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김준희와 이대우는 한 잡화점 쇼파에 앉아 휴대폰을 사이에 두고 다정히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앞서 김준희는 16살 연하인 이대우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후 김준희와 이대우는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럽스타그램'을 즐겨 더욱 화제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