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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 채서진이 김옥빈 친동생이라고? '우월 유전자'

입력 : 2017-09-12 10:39:54 수정 : 2017-09-12 10: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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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채서진(왼쪽)이 배우 김옥빈(오른쪽)의 친동생인 사실로 주목받았다.  사진=KBS2·인스타그램 캡처


'란제리 소녀시대' 채서진이 배우 김옥빈의 친동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채서진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2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서울에서 대구로 전학온 엄친딸 박혜주 역을 맡아 새침한 매력을 보여줬다.

실제 채서진은 1994년생으로 집안에서 3녀 중 막내이며 장녀 김옥빈과 7살 터울이다.

김옥빈은 본명을 사용하고 있는 것과 달리 채서진이란 이름은 예명으로, 그의 본명은 김고운이다.

채서진은 2015년 개봉한 독립영화 '초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김윤석, 변요한과 함께 출연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2017년 영화 '여자들' 등에 출연하며 수려화 외모와 함께 연기력을 보여왔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란제리 소녀시대' 첫 회는 전국 4.3%의 시청률로 지상파 방송 중 3위를 차지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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