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소속 매드타운, 해체 수순 밟나..소속사와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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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매드타운(무스, 버피, 이건, 조타, 허준, 호, 대원)이 소속사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12일 한 매체는 "매드타운이 최근 소속사 지엔아이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드타운 소속사 대표 A씨는 지난 3월 특경사기, 방판법, 유사수신 등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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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보이그룹 매드타운(무스, 버피, 이건, 조타, 허준, 호, 대원)이 소속사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12일 한 매체는 "매드타운이 최근 소속사 지엔아이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드타운 소속사 대표 A씨는 지난 3월 특경사기, 방판법, 유사수신 등 혐의로 구속됐다. 이후 소속사 직원들이 흩어졌고 매드타운 멤버들은 방송 출연이나 행사, 앨범 준비, 연습 등 아무런 활동도 없이 방치됐다. 인력이 없어 홈페이지, 팬페이지, 회사 대표전화 등도 마비된 상황이다.
한편 매드타운은 2014년 앨범 '매드타운(Mad Town)'으로 데뷔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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