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지영 기자] ‘비행소녀’ 최여진이 수상스키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최여진이 집을 떠나 수상스키장을 찾았다.

이날 최여진은 수상스키에 앞서 머리를 묶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이 이목을 모았다.

이어 최여진은 완벽하게 수상스키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상스키 후 라면과 김밥을 먹은 최여진은 “사실 물공포증이 있다"며 "근데 저게 재밌으니깐 극복하고 타는 것 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이어 최여진은 "수상스키를 탈 때 석양이 지고 물 위에 있을 때 소름이 돋는다”라고 행복한 감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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