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드래프트 1R서 세광고 김유신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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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IA의 1라운드 선택은 투수 김유신이었다.

KIA 타이거즈는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세광고 출신 투수 김유신을 지명했다.

한편, KIA는 1차 지명에서는 동성고 소속의 한준수를 선발한 바 있다. 한준수는 동성고가 2006년 한기주 이후 11년 만에 배출한 1차 지명 선수가 됐다.

[김유신.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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