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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셀카 찍는 강하늘

2017/09/11 14:04 송고   

(논산=뉴스1) 주기철 기자 = 배우 강하늘(김하늘·27)이 11일 낮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를 앞두고 팬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강하늘은 이날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헌병기동대(MC승무헌병) 소속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2019년 6월 10일 제대 예정이다. 한편, 강하늘은 지난 200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MBC '투윅스', SBS '상속자들', tvN '미생', SBS '보보경심:려' 등에 출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7.9.11/뉴스1 joogich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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