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출신 서지영 둘째 출산 "바움이 집에 왔어요"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서지영은 9월 11일 인스타그램에 "바움이 집에 왔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온한 표정으로 꿈나라에 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던 서지영은 출산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2014년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서지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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