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영어·독일어 등 3개국어 가능..타일러와 대화까지 '리얼 뇌섹女'
하나영 기자 2017. 9. 11. 10:28
문가영이 3개국어를 사용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는 배우 문가영이 출연했다. 이날 문가영은 책을 좋아하는 습관을 공개한 것은 물론, 3개 국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모습으로 뇌섹녀 매력을 발산했다.
문가영은 좋아하는 책으로는 '논어', 단테의 '신곡'을 꼽았다. 문가영은 "집에 아직도 TV가 없다"면서 "부모님이 워낙 책을 좋아하셔서, 가족끼리 밥을 먹거나 카페에 가면 지금 읽는 책은 무엇인지 서로 이야기하기 바쁘다"라고 말했다. 문가영은 아버지는 물리학자, 어머니는 음악가라고 밝혔다.
또한, 문가영은 독일 유학생활 중 만나 결혼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독일 카를수로에서 태어나 10세까지 살면서 영어와 독일어를 배웠다고 전했고, 타일러와 독일어,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문가영은 tvN '명불허전'에 동막개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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