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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사유리 父母 "이상민, 일본 갈 때 데려가고 싶다"

입력 : 2017-09-11 09:25:31 수정 : 2017-09-11 09: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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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방송인 사유리의 부모님을 다시 만났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로 방송 출연했던 사유리의 부모님과 만났다.

이상민은 과거에도 만난 적 있는 사유리 부모님을 친근하게 대했고 사유리 어머니도 이상민을  "이서방"이라 부르며 반갑게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사유리 부모님에게 일본식 전통 의상을 선물받았고, 이상민 역시 사유리 부모님께 한복을 선물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상민의 어머니는 "이상민과 사유리가 결혼하면 어떨 것 같냐"는 말에 "그럼 얼마나 좋겠냐"라며 "사유리의 부모님이 정말 좋으시다"라고 흔쾌한 마음을 내비쳤다. 

사유리 아버지도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을) 일본에 갈 때 데려가고 싶다"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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