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은 아역배우 출신이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문가영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오며 현대극은 물론, 사극까지 경험을 쌓아왔다.
문가영은 지난해 SBS ‘질투의 화신’을 통해 반항아 고등학생 ‘이빨강’역을 맡아 유쾌한 10대 케미를 선사했다.
또 문가영은 KBS ‘객주-장사의신2015’에서는 백정의 딸로 태어나 노비로 팔려온 ‘월이’역을 맡아 자신의 주인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JTBC ‘마녀보감’에서는 호위무사 ‘솔개’이자 살인귀 ‘붉은 도포’로 극의 중요한 흐름을 이끄는 히든카드 역할을 했다.
문가영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 출연 중이다. 문가영은 드라마에서 ‘동막개’ 역을 맡아 허임(김남길)의 충직한 조력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10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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