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결장, STL 2연승..PIT 브레이저 그라운드 홈런

뉴스엔 2017. 9. 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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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결장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는 2연승을 달렸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9월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서 4-3 승리를 거뒀다.

세인트루이스는 투수 채드 쿨의 적시타와 아담 브레이저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내줬지만, 2회 말 야디에르 몰리나의 2점 홈런으로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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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아담 브레이저

[뉴스엔 주미희 기자]

오승환이 결장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는 2연승을 달렸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9월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서 4-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세인트루이스는 2연승을 기록하며 와일드카드 희망을 이어갔다.

세인트루이스는 투수 채드 쿨의 적시타와 아담 브레이저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내줬지만, 2회 말 야디에르 몰리나의 2점 홈런으로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었다.

피츠버그는 브레이저의 올 시즌 메이저리그 17번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다시 앞서 나갔지만, 세인트루이스 맷 카펜터의 동점 홈런이 터지면서 다시 승부는 원점이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8회 말 선두 타자 폴 데종의 좌익선상 2루타에 이어 연이은 땅볼로 1점을 더 내며 4-3을 만들었다. 오승환은 9회 초 팀이 1점 차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부름을 받지 못 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을 기록, 승리 투수가 되진 못 했지만 올 시즌 200탈삼진을 작성했다.(ㅏ료사진=위부터 오승환, 아담 브레이저)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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