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오늘(9일) 교통사고 "INK 콘서트 불참" (공식)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참석 예정이었던 INK 콘서트는 불참한다. 

여자친구 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에 "인천 문학경기장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현재 여자친구 멤버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큰 사고는 나지 않았으나, 만약을 위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는 것. 

이어 이 관계자는 "심각한 사고가 난 것은 아니나 INK 콘서트 무대에는 오르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여자친구 멤버들의 건강과 안정 등을 위해 콘서트 불참 소식을 전했다. 오는 13일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로 컴백을 앞둔 상황에서 당혹스런 상황과 마주하게 됐다. 

한편 INK콘서트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 관광∙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사로 SBS Plus, SBS Plus UHD, SBS funE, SBS MTV에서 당일 오후 7시 30분 동시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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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