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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벤 “케빈오 착한 남자, 한동근은 상남자 같다”
기사입력 2017.09.09 18:52:31
‘불후의 명곡’ 벤이 케빈오와 한동근의 다른 매력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김기표 편이 전파됐다.
이날 벤은 “케빈오를 보면 착하고 감미로운 남자친구라면 (한동근은) 잘못하면 큰일 날 것 같았는데 작정 하고 나온 상남자 같다”며 케빈오와 한동근 무대를 본 소감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배다해는 “한동근 씨가 상남자 같지만 속이 여리다. (무대를) 보고 안아주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벤과는 다른 생각을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한동근은 400표가 훨씬 넘는 점수로 케빈오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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