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주에서 관측된 허리케인 '어마'의 위력](https://image.ytn.co.kr/general/jpg/2017/0909/201709091059047179_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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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관측된 허리케인 '어마'의 다양한 모습을 준비했는데요. 먼저 첫 번째 사진입니다.
보시는 화면은 국제 우주 정거장에 있는 우주 비행사들이 허리케인 '어마'의 모습을 포착한 것인데요. 우주에서도 허리케인 '어마'의 존재감이 확실히 느껴지고 있죠. 두 번째 사진도 보겠습니다.
이 사진은 '허리케인 헌터' 라고 불리는 기상 관측용 항공기가 태풍의 눈을 관통해, 비행하고 쫓아다니면서 찍은 건데요. 미 공군 허리케인 헌터인 제 53 기상 관측대대가 촬영한 '어마'의 내부 모습입니다. 구름 위를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고 있는데요. 허리케인 '어마'의 위력이 무색하게 내부는 고요하고 잔잔한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지난 6일, 그러니까 수요일이죠. 카리브 해 앵궐라섬 근처에 상륙한 '어마'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위성에서도 강력한 허리케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입니다.
이번에는 나사의 아쿠아 위성이 내려다본 허리케인 '어마'의 모습입니다. 푸에르토리코를 지나는 모습을 포착했는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역대 최강 허리케인, 괴물 허리케인으로 불리는 '어마'의 위력이 느껴집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시는 화면은 국제 우주 정거장에 있는 우주 비행사들이 허리케인 '어마'의 모습을 포착한 것인데요. 우주에서도 허리케인 '어마'의 존재감이 확실히 느껴지고 있죠. 두 번째 사진도 보겠습니다.
이 사진은 '허리케인 헌터' 라고 불리는 기상 관측용 항공기가 태풍의 눈을 관통해, 비행하고 쫓아다니면서 찍은 건데요. 미 공군 허리케인 헌터인 제 53 기상 관측대대가 촬영한 '어마'의 내부 모습입니다. 구름 위를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고 있는데요. 허리케인 '어마'의 위력이 무색하게 내부는 고요하고 잔잔한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지난 6일, 그러니까 수요일이죠. 카리브 해 앵궐라섬 근처에 상륙한 '어마'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위성에서도 강력한 허리케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입니다.
이번에는 나사의 아쿠아 위성이 내려다본 허리케인 '어마'의 모습입니다. 푸에르토리코를 지나는 모습을 포착했는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역대 최강 허리케인, 괴물 허리케인으로 불리는 '어마'의 위력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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