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133일 만에 손맛' 넥센 허정협, LG전 역전 투런포

박성윤 기자 2017. 9. 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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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허정협이 역전 2점 아치를 그렸다.

허정협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1-2로 뒤진 4회말 2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허정협은 LG 선발투수 류제국을 상대로 중월 2점 아치를 그리며 팀에 3-2 리드를 안겼다.

최근 홈런이 2017년 4월 28일 대전 한화전이고 133일 만에 터진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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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협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 허정협이 역전 2점 아치를 그렸다.

허정협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1-2로 뒤진 4회말 2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허정협은 LG 선발투수 류제국을 상대로 중월 2점 아치를 그리며 팀에 3-2 리드를 안겼다. 허정협 시즌 8호 홈런이다. 최근 홈런이 2017년 4월 28일 대전 한화전이고 133일 만에 터진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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