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상태 체크하는 오승환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9.08 13: 25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은 투런포를 허용했고, 세인트루이스가 4연승에서 멈췄다. 
세인트루이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최근 4연승에서 중단, 샌디에이고 4연전을 3승1패로 마감했다.  
오승환은 구원 투수로 나서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83이 됐다. 

7회말 2사 3루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샌디에이고 마이어스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뒤 다리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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