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헤어밴드형 이어폰 PMO SOUND BAND 출시
입력 2017. 9. 8. 10:22
[경향신문]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론칭한 패션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헤어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PMO 사운드 밴드’를 론칭했다.
이 제품은 지난 달 출시한 ‘PMO 프로 인 이어’ 에 이은 피스마이너스원의 두번째 이어폰이다. 그동안 피스마이너원은 패션 의류쪽을 취급해왔으나 지난달부터 이어폰을 론칭하며 새로운 시도에 나서고 있다.
지드래곤은 본인의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콘셉과 세련된 이미지를 직접 디자인한 이어폰에 옮겨 담았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헤어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사운드와 디자인까지 모두 놓치지 않았다.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한 헤어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PMO 사운드 밴드를 통해 음악적 감동뿐만 아니라 패션스타일까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팬들과의 교감을 하고 싶다는 지드래곤의 바람을 엿볼 수 있다.
헤어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PMO사운드 밴드는 한정수량 500개로 오는 11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서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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