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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쩐지 뿌옇더라”…간만에 온 미세먼지, 주말엔 더 악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동안 쾌청했던 하늘에 미세먼지가 다시 찾아왔다.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과학공단에 따르면 8일 전국이 대체로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한때나쁨’ 수준을 기록했다. ‘한때나쁨’은 나쁨(81-150㎍/m)상태가 6시간 미만인 상태를 의미한다.


오전 7시 기준 서울은 56㎍/m³를 기록하고 있다. 인천은 73㎍/m³. 경기는 67㎍/m³ 등의 수치로 나타났다.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다. 고속도로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주말인 9일 미세먼지 농도가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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