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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아내 최미나 향수 사업 연매출 공개 "1시간 단위로 4억을 기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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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허정무의 아내인 방송인 출신 기업인 최미나가 향수 사업 연 매출이 백억 원대라고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최미나와 허정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연예계 은퇴 후 잘나가는 향수 사업가로 변신한 최미나는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향수를 좋아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허정무는 "옛날에 꿈이 조향사였대. 나는 그렇게 잘 모르겠는데 아내는 무슨 향이라는 걸 다 알아. 그쪽으로 또 무슨 소질이 있었던 모양이야"라고 증언했다.

최미나가 향수사업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20여 년 째. 그는 30회 이상 연속 매진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고.

이에 제작진은 "연 매출은 어느 정도?"라고 물었고, 최미나는 한참을 망설이다 "한 시간 단위로 3억, 4억 팔아야 되니까. 기본으로"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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