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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마이웨이' 허정무♥최미나 '서래마을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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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허정무와 방송인 출신 향수 기업인 최미나 부부가 럭셔리 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최미나는 제작진을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집으로 초대했다.

이어 "이사한지 석 달 됐다. 인테리어 할 때 가장 신경 쓴 게, 내가 나이 들면서 이제 마지막 집이라고 생각하고 부엌하고 화장실 이런 마룻바닥 이런 데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힌 최미나.

그는 "우리 부부가 소나무를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여기는 1층이 아니라서 큰 걸 심을 수 없잖아. 그래서 분재들 위주로 키우고 있다. 여기 하나하나 다 내 손이 간 거다"라며 베란다 정원을 공개했다.

이어 2층으로 자리를 옮긴 최미나는 "여기에는 우리의 옛 자취가 다 있지"라며 거실과 부부 침실 또한 공개했다.

[사진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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