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2017 서울드라마어워즈'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박보영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드라마어워즈에는 55개국 266편의 드라마가 출품됐다. 국내 작품으로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이 작품상에 도전한다. 여자 연기상 후보에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보영이 올랐다. 작가상에는 MBC ‘더블유(W)’의 송재정 작가가 후보로 올랐다.

한편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서울드라마어워즈'는 KBS 파업으로 인해 생중계가 불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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