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사고' 유키스 기섭 "팬에 걱정과 심려 끼쳐 죄송해"

한누리 2017. 9. 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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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멤버 기섭이 폭발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재 상태를 전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연막제품이 폭발해 부상을 당했다.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기섭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유키스의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팬 여러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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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건강상태를 알렸다. 사진=기섭 인스타그램

유키스 멤버 기섭이 폭발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재 상태를 전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연막제품이 폭발해 부상을 당했다. 기섭은 2도 화상과 수십 개의 파편이 몸에 박혀 인천소재에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기섭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분간 통원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보면서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키스의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팬 여러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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