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커플, 아들 동반한 '야구 데이트' 만끽.."가족 같아"
입력 2017. 9. 7. 11:46
[동아닷컴]
사진=XTM 캡처 |
배우 강경준·장신영 커플이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야구장 데이트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경준은 지난 2014년 장신영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vs두산 베어스’ 경기를 관람했다.
이때 두 사람의 데이트에는 장신영의 아들도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포착된 세 사람의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의 곁에 앉아 있다.
앞서 장신영은 2006년 당시 소속사 관계자와 결혼식을 올린 후, 다음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2009년 결혼 3년 만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이후 장신영은 2013년 배우 강경준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7일 두 사람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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