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열애 초부터 눈치 받았던 사랑? 남달랐던 애정, 방송으로 펼친다

2017. 9. 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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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과 강경준이 비혼커플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강경준과 장신영이 드라마 '가시꽃' 후 열애를 인정하자 '가시꽃' 제작진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가시꽃'을 촬영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것을 스태프들이 느꼈다"며 "두 분이 공개적으로 연애를 한다고 밝힌 것은 아니지만 아마 다들 눈치를 챘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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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강경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장신영과 강경준이 비혼커플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이로 인해 장신영과 강경준이 동거 중이라고 알려졌지만 두 사람은 동거는 아니라고 못박았다.

그간 당당하게 열애를 해온 강경준과 장신영은 열애 초부터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까지 모두 눈치챌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강경준과 장신영이 드라마 '가시꽃' 후 열애를 인정하자 '가시꽃' 제작진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가시꽃'을 촬영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것을 스태프들이 느꼈다"며 "두 분이 공개적으로 연애를 한다고 밝힌 것은 아니지만 아마 다들 눈치를 챘을 것"이라 말했다.

그런가 하면 배우 사희는 "둘이 사귄걸 제일 처음 안 게 나다. 양쪽에서 호감을 보일 때 눈치 챘고 서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줬다"면서 "초반에는 아무도 모르는데 현장에서 티를 많이 내길래 눈치도 줬다. 질투 날 정도로 서로 너무 애틋하고 아끼는 커플"이라고 밝힌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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