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3주기..팬들 "여전히 그리운 리세" 추모 행렬

한지연 기자 2017. 9. 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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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고 권리세가 3주기를 맞았다.

레이디스코드는 2014년 9월 3일 지방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던 중 멤버들이 탄 승합차가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 사고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멤버 고 은비는 당일 사망했고, 권리세는 병원으로 옮겨져 대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 끝내 숨졌다.

팬들은 은비와 권리세를 잊지않고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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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발인식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고 권리세가 3주기를 맞았다.

레이디스코드는 2014년 9월 3일 지방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던 중 멤버들이 탄 승합차가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 사고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멤버 고 은비는 당일 사망했고, 권리세는 병원으로 옮겨져 대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 끝내 숨졌다. 향년23세.

팬들은 은비와 권리세를 잊지않고 추모하고 있다. 팬들은 "여전히 그리운 얼굴 리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전히 보고싶다" "너무 예뻤는데..맘이 아프다"라고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데뷔해 '예뻐 예뻐' '나쁜여자' '키스키스' 등으로 활동했다.현재 애슐리, 소정, 주니가 레이디스코드로 활동 중이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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