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국제다큐영화제’ 21일 개막

경태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제9회 DMZ 국제다큐영화제’가 열리는 오는 21일부터 11월30일까지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 옛 미군부지였던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DMZ, 영화로 세상과 소통’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DMZ 다큐영화제 기간(21~28일)은 물론 이후에도 캠프 그리브스 2개 건물에 ‘다큐영화 전용 시네마관’과 ‘다큐영화제 전시관’을 운영한다. 시네마관에서는 마리카 드 욘의 <꿈으로 가득한>, 하리 그레이스의 <링 위의 촐리타> 등 두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전시관은 DMZ 다큐영화제 9년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캠프 그리브스 관람을 위한 투어 버스는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에서 지난달 29일부터 판매 중이며 가격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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