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추석 연휴 첫주 고척돔에 워너원 등 인기 그룹 총출동

입력 : 2017-09-06 17:28:35 수정 : 2017-09-06 18:16:4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추석 황금연휴 초에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그룹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합동콘서트가 펼쳐진다.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식회사 팬덤스쿨과 함께 마련한 이번 공연은 ‘2017 코리아 뮤직페스티벌’이란 타이틀로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30일과 10월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특히 화제의 보이그룹 ‘워너원’이 2만여 관객 앞에서 ‘기적의 데뷔’ 무대를 치른 고척돔에 다시 서게 돼 주목을 받고 있다.  

엑소-첸백시, 레드벨벳, NCT127, 위너, 블랙핑크, 트와이스, FTISLAND, 비투비, B1A4, 에이핑크, EXID, 하이라이트, 여자친구, 워너원(사진) 등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최대한 많은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첫날과 둘째날 무대가 형태로 꾸며진다. 

첫날은 워너원을 비롯한 다양한 신인가수들이 등장해 대중음악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함과 동시에 팬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진행되며, 이튿날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멜론 티켓은 워너원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과 신인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팬덤스쿨 2017 코리아 뮤직페스티벌’ 티켓을 6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단독 판매한다. 

멜론 티켓은 이날 오후 8시와 7일, 11일 같은 시간대 세 차례에 걸쳐 단독 티켓 판매에 들어간다. 6일은 둘째 날 공연의 스탠딩석, 7일은 둘째 날의 외야지정석, 11일에는 첫날 공연의 전체 입장권을 판매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시그니처 지원 '깜찍하게'
  • 시그니처 지원 '깜찍하게'
  • 케플러 강예서 '시크한 매력'
  • 솔지 '아름다운 미소'
  • 케플러 샤오팅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