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미연, 월 1억 행사의 여왕→추어탕집→건물주

김현민 2017. 9. 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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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이 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건물주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김미연은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클라라, 김상혁, 마크툽, 황보미 아나운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5년 만의 방송에 출연한 김미연은 근황을 알리면서 "엄마와 함께 천안에서 20년째 이어온 추어탕 식당을 하고 있다"며 "테이블 4개로 시작했는데 현재 20개로 확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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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이 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건물주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김미연은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클라라, 김상혁, 마크툽, 황보미 아나운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개그우먼 김미연(사진)이 지난 5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얘기하고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이날 5년 만의 방송에 출연한 김미연은 근황을 알리면서 "엄마와 함께 천안에서 20년째 이어온 추어탕 식당을 하고 있다"며 "테이블 4개로 시작했는데 현재 20개로 확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48년된 허름했던 건물 대신 신축 건물로 최근 완공했다"고 밝혀 최근 건물주가 됐음을 밝혔다.

아울러 MC들이 '행사의 여왕'이라고 소개한 김미연은 과거 개그우먼으로 활동할 당시를 설명하면서 "저는 한 달 단위로 돈을 받았다"며 "미리 받아서 1억 정도를 받은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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