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잠결에 전화연결 됐을 뿐, 음주 방송 아니야" 공식입장
고현정 측이 라디오 전화연결과 관련해 “음주방송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6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고현정 씨가 잠을 자던 중 예고없이 ‘씨네타운’ 전화를 받았다”면서 “잠결에 라디오와 전화연결이 돼 상대방 이름 등을 잘못 부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고현정은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과의 전화 연결에서 영화 ‘구세주: 리턴즈’ 홍보차 출연한 절친 김성경을 응원하기 위해 인터뷰를 가졌는데, 생방송 도중 김성경을 ‘이성경’으로 부르는가 하면, 새 작품을 응원해 달라는 요청에 “잘 될까요?”라고 다소 무리한 농담을 던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 SBS]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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