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효X김호정, '부국제' 심사위원.."올해의 배우 찾는다"

2017. 9. 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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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해효와 김호정이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날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의 배우상'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를 꼽는 부문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권해효와 김호정이 올해 최고 남자·여자 배우를 선정한다"며 "새로운 배우를 조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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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수지기자] 배우 권해효와 김호정이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권해효와 김호정은 다음달 21일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 이날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의 배우상'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를 꼽는 부문이다. 앞서 '거인' 최우식, '들꽃' 조수향, '혼자' 이주원 등이 수상한 바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권해효와 김호정이 올해 최고 남자·여자 배우를 선정한다"며 "새로운 배우를 조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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