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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장윤주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승민, 결정적인 매력은?

[스브스타] 장윤주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승민, 결정적인 매력은?
신혼 2년 차 모델 장윤주와 정승민 씨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정승민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장윤주는 tvN '신혼일기2'에 출연해 남편 정승민 씨와 딸 리사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장윤주와 정승민 씨는 과거 스튜디오 화보 촬영 중 처음 만나 사귄 지 2달 만에 결혼했습니다. 장윤주는 한 인터뷰에서 장윤주는 "빈티지한 분위기로 꾸며진 정승민의 작업실 분위기를 보고 취향이 비슷한 것 같아 바로 안기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장윤주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승민의 결정적인 매력은?
남편 정승민 씨는 장윤주보다 4살 연하에 185cm의 건장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합니다. 

현재 정승민 씨는 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CEO이자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며, 평소 패션과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 장윤주와 취미나 취향이 잘 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정승민 씨는 결혼 당시 직접 청첩장과 결혼반지를 디자인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도 손수 하나하나 신경 써서 꾸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윤주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승민의 결정적인 매력은?
지난 2015년 장윤주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정승민 씨의 손길이 닿은 집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장윤주는 탁자를 소개하며 "내가 한 달 동안 아프리카 여행을 갔을 때 남편이 기다리면서 만든 탁자여서 평생 함께할 것 같다"고 자랑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외에도 빈티지한 느낌이 감도는 부엌과 집 전체를 감싼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등 정승민 씨의 손길이 닿은 집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듯 비슷한 장윤주와 정승민 부부가 '신혼일기2'를 통해 선보일 모습에 시청자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장윤주·정승민 인스타그램, '힐링캠프')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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