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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남편 정승민과 첫 만남에 속옷도 안 입고 밀착?

입력 : 2017-09-06 09:28:18 수정 : 2017-09-06 10: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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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신혼일기2’ 장윤주(아래), 정승민(위) 편이 지난 5일 첫방송됐다. 결혼 3년차, 여전히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 장윤주-정승민의 부부의 신혼일상과 7개월된 첫 딸 리사도 공개돼 안방극장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사진=tvN ‘신혼일기2’

결혼 3년차이지만 여전히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 모델 장윤주와 정승민 부부가 출연한 tvN ‘신혼일기2’가 지난 5일 첫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주의 남편은 자동차 광고에 출연할 이력에 걸맞는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그는 현재 디자인 브랜딩 회사를 운영 중이다.

장윤주는 남편에 대해 "20대를 열심히 살았다"며 "대구 출신에 미대생, 워킹홀리데이를 했다. 개근에 장학생까지 했고, 아르바이트도 안 해본 일이 없다"고 소개했다.
사진=tvN ‘신혼일기2’

또 첫 만남에 대해서는 "촬영이 끝나고 사진을 찍었는데. 속옷도 안 입고 있는 상태에서 착 붙어서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정승민은 그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고, 장윤주와의 인연이 시작됐다. 특히 "장윤주가 자신의 SNS에 찾아와 3초에 한 번꼴로 200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말했다.

첫 키스에 대해서는 "처음 만나고 한 달 뒤 장윤주의 생일 파티에서 다시 만났다"며 "파티가 끝난 후 아쉽게 헤어지고 각자 집으로 가는데, 택시 타고 장윤주의 집을 찾아갔다"고 말했다.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리얼 신혼 생활 이야기를 보여주는 tvN ‘신혼일기2’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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