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
축구대표팀 염기훈이 지난 2013년 7월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EAFF동아시안컵 중국과 경기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화성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축구대표팀 공격수 염기훈이 교체 투입됐다.

염기훈은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타슈켄트에 있는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우즈벡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최종전 후반18분 권창훈과 교체돼 투입됐다. 당초 후반 17분 무렵 신태용 감독은 이근호를 대신해 염기훈을 교체투입하려 했다. 하지만 몸상태가 좋지 않은 권창훈을 빼고 염기훈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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