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우즈벡전 축구 중계 여파 '뭉쳐야뜬다' 결방…스페셜방송 대체 |
| 2017. 09.05(화) 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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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우즈벡전 뭉쳐야뜬다 |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월드컵 본선진출이 걸려있는 우즈벡전 축구 중계로 인해 '뭉쳐야 뜬다'가 결방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5일 밤 11시 45분부터 우즈베키스탄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는 한 주 쉬어간다. 축구 생중계 시간 전까지는 서장훈이 출연했던 캐나다 편이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한채아가 출연하는 동유럽 편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JTBC는 JTBC3 FOX Sports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기 외에도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전경기를 중계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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