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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다정+배려' 가득한 결혼생활(종합)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9-05 22:57 송고
'신혼일기2' © News1
'신혼일기2' © News1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부부가 다정함과 배려 가득한 결혼생활을 전격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의 첫 방송에는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등장한 장윤주는 "2015년에 결혼해 2년 3개월 째다. 우리에겐 딸 리사가 있다"라며 귀여운 만 7개월 나이의 리사 양을 깜짝 공개했다.

장윤주는 시도 때도 없이 남편 정승민과 볼뽀뽀 등의 스킨십을 했다. 장윤주는 "리사가 틈만 준다면?"이라며 넉살을 떨기도 했다. 그러나 정승민은 장윤주의 애정 공세에도 불구 가끔씩 '선비'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윤주·정승민 부부와 딸 리사 이렇게 세 식구는 제주도 돌담집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도착하자마자 부부는 짐 정리를 했고 모기장을 설치 후 아이를 재웠다. 정승민은 "너무 배가 고픈데, 일단 자야겠다"라며 피곤해 했다. 장윤주 역시 "아이를 키우면서 '배X의민X' VIP가 됐다. 배달음식을 자주 먹는다"라고 고백했다.

다음 날, 장윤주는 리사가 잠들자마자 "우리들의 시간?"이라며 남편을 껴안고 스킨십을 했다. 이에 정승민은 "부끄럽다"라고 했고 장윤주가 더 적극적으로 "여보, 하던대로 해야지"라며 불타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장윤주는 고생한 남편 정승민을 위해 불고기 덮밥을 만들며 솜씨를 발휘했다. 이에 정승민은 "장모님이 요리를 잘 하신다. 워낙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서 본인도 잘 한다"라며 아내의 요리 실력을 극찬하며 접시를 싹 비웠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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