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컵 C조] '헐크' 강동궁, 니코스에 분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헐크'강동궁이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리스에게 아쉽게 패했다.
5일 오후 6시 열린 'LGU+컵 3쿠션 마스터즈' 조별예선 C조 경기에서 강동궁(동양기계‧세계 19위)은 그리스의 폴리크로노폴리스(세계 7위)에게 25이닝 만에 40:24으로 패했다.
폴리크노폴리스와 강동궁은 6일 오후 4시 각각 조재호(서울시청·세계 16위),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세계 1위)와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를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헐크’강동궁이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리스에게 아쉽게 패했다.
5일 오후 6시 열린 ‘LGU+컵 3쿠션 마스터즈’ 조별예선 C조 경기에서 강동궁(동양기계‧세계 19위)은 그리스의 폴리크로노폴리스(세계 7위)에게 25이닝 만에 40:24으로 패했다.
이 경기에서 폴리크로노폴리스는 초반부터 앞서나갔다. 1이닝 2점, 2이닝 2점 등 매이닝 득점을 한데 이어 7이닝째에는 10점 하이런을 기록했다. 반면 강동궁은 난구배치와 함께 미스샷이 속출하며 득점에 번번이 실패했다. 브레이크타임때 스코어는 22:3.
후반전 또한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리스가 경기의 리드를 끝까지 가져가며 25이닝만에 40점 고지에 올랐다.
강동궁은 경기 중반 15이닝째에 5득점을 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으나 더 이상 추격하는데 실패했다.
폴리크노폴리스와 강동궁은 6일 오후 4시 각각 조재호(서울시청·세계 16위),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세계 1위)와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를 펼친다.
[MK빌리어드뉴스 황성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4대천왕, 최성원 조재호 강동궁..뉴욕에 가는 까닭은?
- 男포켓볼 '떠오르는 대세' 황용
- 3쿠션 '4대 천왕' 야스퍼스 "내 기술은 70점짜리"
- 월드게임 '은메달' 김가영 입국 "아쉽지만 많이 배웠다"
- '韓 당구 미래' 김행직과 이미래가 붙었는데..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덩치 대폭 키우는 HMM…藥일까 毒일까 [BUSINESS]
- 백아연, 결혼 8개월만에 엄마 된다…“임신 5개월”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