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배달꾼' 고경표와 배달부 5형제, 슈트 차려입고 대변신

권수빈 2017. 9. 5.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경표의 슈트 런웨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최강 배달꾼' 제작사 측은 "고경표와 김기두를 비롯한 배달부 일행들은 극중 드러나는 우애처럼 실제로도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날 촬영도 서로 인증 사진을 남기며 유쾌하게 진행됐다"며 "에너지 넘치는 현장 분위기가 안방극장에도 그대로 전달된 것 같다. 앞으로 고경표와 배달부들이 새롭게 시작한 배달 사업이 정가에 맞서 제대로 반격할 수 있을지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달부들의 변신이 담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지담

고경표의 슈트 런웨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측은 5일 배달부들의 변신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는 슈트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고경표(최강수 역), 김기두(백공기 역), 허지원(민찬 역), 강봉성(병수 역), 김민석(호영 역), 정익한(영택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방송에서 한양 설렁탕을 지키기 위해 이중 배달을 하던 최강수(고경표 분)는 배달부를 불러모아 배달 전문 회사 '최강 배달꾼'을 설립했다. 최강수와 배달부들은 편한 옷차림에서 벗어나 슈트를 맞춰 입고 유쾌하게 행진하면서 통쾌함을 안겼다.

180도 달라진 차림으로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고경표는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김기두와 장난을 치며 활짝 웃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레 브이를 하거나 나란히 서서 똑같이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단체 사진을 찍는 등 촬영 쉬는 시간에 포착된 이들의 모습에서는 유쾌함이 묻어난다. 삼삼오오 모여 촬영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최강 배달꾼' 제작사 측은 "고경표와 김기두를 비롯한 배달부 일행들은 극중 드러나는 우애처럼 실제로도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날 촬영도 서로 인증 사진을 남기며 유쾌하게 진행됐다"며 "에너지 넘치는 현장 분위기가 안방극장에도 그대로 전달된 것 같다. 앞으로 고경표와 배달부들이 새롭게 시작한 배달 사업이 정가에 맞서 제대로 반격할 수 있을지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