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트리오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 진의 아내인 배우 권다현이 전혜진 ‘일탈 친구’로 SBS 에능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이하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오는 6일 방송될 <싱글와이프>에는 전혜진과 권다현이 무더운 한여름의 일탈 여행으로 맥주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습이 그려진다.

권다현은 전혜진과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절친으로 2015년 미쓰라 진과 결혼 후 전혜진, 이천희 부부와 부부모임을 가지며 친분을 유지해왔다.

권다현은 결혼 후 남편 미쓰라 진의 공연을 제외한 페스티벌 관람이 처음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권다현은 활발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엉뚱한 스타일로 춤을 추는 등 전혜진을 능가하는 매력을 선보인다.

또 전혜진과 권다현은 페스티벌 중 게임에서 승부욕을 보이며 대결의 진수를 보여준다.

전혜진과 권다현의 맥주 페스티벌 참여기는 6일 오후 11시 10분 <싱글와이프>를 통해 방영된다.